일용 엄니·일용이 재상봉…전원일기 식구들 총집합(회장님네 사람들)

유정민 2023. 1. 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2화는 그리운 '전원 일기' 식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인다.

임호가 소개팅 자리에서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 사연, 남성진은 김지영이 고백을 받아주지 않으면 연기자를 그만두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했었던 사연들을 밝혀 전원 패밀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회장님네 사람들' 12화는 그리운 '전원 일기' 식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인다.

iMBC 연예뉴스 사진

먼저, '회장님네 사람들' 첫 방문으로 약 20년 만에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및 이숙, 이계인과 만나게 된 임호는 뜨거운 반가움을 표현했다. '전원일기' 출연 계기에 대해서도 밝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드라마 작가인 아버지 임충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네가 평생 살면서, 언제 그런 분들과 연기해보겠냐, 한 작품에서 도저히 만날 수 없는 분들이다”라는 얘기를 들은 것. 김용건 역시 '전원일기' 출연하게 된 에피소드를 얘기해 눈길을 끈다. 도시적인 이미지로 인해 당시 제작진 내부 반대가 많았었다는 것. 캐스팅 확정 이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애, 농촌 청년 역할을 위해 시장도 많이 다니며 노력을 했었다는 것을 밝히며 '전원일기' 추억에 잠긴다.

오래간만에 만난 임호에 대해 다들 근황 질문 세례가 이어진다. 임호와 남성진이 각각 흥미진진한 결혼 스토리를 밝혀 모두가 그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임호가 소개팅 자리에서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 사연, 남성진은 김지영이 고백을 받아주지 않으면 연기자를 그만두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했었던 사연들을 밝혀 전원 패밀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든다.

한편, 저녁 식사를 위해 시장팀, 요리팀이 나뉘어졌는데, 시장팀은 전원 하우스로 돌아오는 길에 깜짝 합류한 조하나와 함께 신년 타로점을 보러간다. 조하나의 연애운, 그리고 이숙과 계인의 인연에 대해 알아보는 타로점을 보는데 놀랄만한 결과로 인해,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임호의 첫 방문, 조하나의 깜짝 방문으로 '금동 부부' 재회에 이어, 일용이와 일용 엄니 재상봉 모습 및 깜짝 방문하는 또 다른 '전원 일기' 손님들도 공개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 신년 스페셜 12화는 바로 오늘(2일, 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20분에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N STORY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