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용 엄니·일용이 재상봉…전원일기 식구들 총집합(회장님네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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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12화는 그리운 '전원 일기' 식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인다.
임호가 소개팅 자리에서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 사연, 남성진은 김지영이 고백을 받아주지 않으면 연기자를 그만두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했었던 사연들을 밝혀 전원 패밀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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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네 사람들' 12화는 그리운 '전원 일기' 식구들이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인다.
먼저, '회장님네 사람들' 첫 방문으로 약 20년 만에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및 이숙, 이계인과 만나게 된 임호는 뜨거운 반가움을 표현했다. '전원일기' 출연 계기에 대해서도 밝혀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 출연 제의가 왔을 때 드라마 작가인 아버지 임충에게 조언을 구했는데, “네가 평생 살면서, 언제 그런 분들과 연기해보겠냐, 한 작품에서 도저히 만날 수 없는 분들이다”라는 얘기를 들은 것. 김용건 역시 '전원일기' 출연하게 된 에피소드를 얘기해 눈길을 끈다. 도시적인 이미지로 인해 당시 제작진 내부 반대가 많았었다는 것. 캐스팅 확정 이후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애, 농촌 청년 역할을 위해 시장도 많이 다니며 노력을 했었다는 것을 밝히며 '전원일기' 추억에 잠긴다.
오래간만에 만난 임호에 대해 다들 근황 질문 세례가 이어진다. 임호와 남성진이 각각 흥미진진한 결혼 스토리를 밝혀 모두가 그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임호가 소개팅 자리에서 첫눈에 반해 결혼하게 된 사연, 남성진은 김지영이 고백을 받아주지 않으면 연기자를 그만두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했었던 사연들을 밝혀 전원 패밀리들을 다시 한번 놀라게 만든다.
한편, 저녁 식사를 위해 시장팀, 요리팀이 나뉘어졌는데, 시장팀은 전원 하우스로 돌아오는 길에 깜짝 합류한 조하나와 함께 신년 타로점을 보러간다. 조하나의 연애운, 그리고 이숙과 계인의 인연에 대해 알아보는 타로점을 보는데 놀랄만한 결과로 인해, 축제 분위기가 이어질 예정으로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tvN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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