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594명 추가 확진…병상 가동률 37.5%

이덕기 2023. 1. 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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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4명 늘었다.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94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27만1천923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845명) 대비 29.7%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1천86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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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4명 늘었다.

2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전날보다 594명(해외유입 2명) 증가한 127만1천923명이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845명) 대비 29.7% 감소한 것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계는 1천867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2천209명이다.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37.5%로 확보 병상 216개 중 81개가 가동 중이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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