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향수OK카드' 올해도 인센티브 10%

이도근 기자 2023. 1. 2.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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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의 인센티브를 올해도 10%로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인센티브 한도는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향수OK카드는 2020년 6월 발행을 시작한 카드형 옥천사랑상품권으로 누적 4만3000장 이상이 발급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수OK카드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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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월 한도는 100만원→50만원 하향조정


[옥천=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의 인센티브를 올해도 10%로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다만 인센티브 한도는 월 10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하향 조정된다.

군은 이를 위해 도비 일부를 포함, 약 63억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향수OK카드는 2020년 6월 발행을 시작한 카드형 옥천사랑상품권으로 누적 4만3000장 이상이 발급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도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향수OK카드를 적극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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