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충령탑 참배…"미래전략수도 기반 다지겠다"

기관단체·보훈단체장 등 150명 동행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오전 조치원읍 충령탑을 찾아 헌화하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최민호 세종시장이 1일 세종시 조치원읍 침산리 충령탑을 찾아 분향 참배했다.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공식 일정이다.

참배에는 상병헌 시의장, 최교진 교육감,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고기동 행정부시장, 이준배 경제부시장 시청 간부, 시의원, 보훈단체장 등 150명이 함께 했다.

최 시장은 "새해는 4기 세종시정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해이자 세종의 미래 100년을 가름할 중차대한 시기"라며 "시민의 뜻을 받들어 행정수도 그 이상의 미래전략수도 세종 건설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세종시장, 시청 간부, 지역 사회단체장 등 150명이 1일 충령탑 헌화를 위해 발길을 옮기고 있다. (세종시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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