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 최병선 부회장, 문체부장관 표창 수상

김민수 기자 2023. 1. 2.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병선 부회장(전 전북자전거연맹 회장)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부회장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 된 지난 2016년 통합 자전거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뒤 체육 인재발굴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포기하는 꿈나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했고, 현재는 도 체육회 부회장으로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시스] 전북체육회 최병선 부회장.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라북도체육회 최병선 부회장(전 전북자전거연맹 회장)이 장관 표창을 받았다.

2일 도 체육회에 따르면 최병선 부회장이 생활체육 진흥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최 부회장은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통합 된 지난 2016년 통합 자전거연맹 회장으로 취임한 뒤 체육 인재발굴 및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했다.

또한 전국체육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비롯해 각종 생활체육 대회를 전북에 유치하기도 했다.

아울러 가정형편이 어려워 운동을 포기하는 꿈나무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물심양면 지원했고, 현재는 도 체육회 부회장으로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최병선 부회장은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 데 큰 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치과의원 원장인 최병선 부회장은 한국산악회 부회장, 전북자전거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