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민 핵융합연 책임연구원 '자랑스런 KFE인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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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책임연구원이 '자랑스런 KFE인 상'을 받았다.
핵융합연은 2일 핵융합 시뮬레이션 연구와 가상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구현에 힘쓴 권 책임연구원에게 자랑스런 KFE인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KFE인 상은 연구원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직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권 책임연구원은 KAIST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4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핵융합연 전신)에 입사해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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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민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KFE) 책임연구원이 ‘자랑스런 KFE인 상’을 받았다.
핵융합연은 2일 핵융합 시뮬레이션 연구와 가상 초전도핵융합연구장치(KSTAR) 구현에 힘쓴 권 책임연구원에게 자랑스런 KFE인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자랑스런 KFE인 상은 연구원 발전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직원에 수여하는 상이다. 2005년 시행돼 매년 수여하고 있다.
권 책임연구원은 KAIST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고 2004년부터 국가핵융합연구소(핵융합연 전신)에 입사해 재직 중이다. 핵융합 플라즈마 특성을 이해하기 위한 시뮬레이션과 이론, 모델링 연구 분야에 공헌해왔다. 가상 핵융합로 개발에도 참여하며 가상 KSTAR 개발도 주도했다. 핵융합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한국의 연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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