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023시즌 스태프 인선 완료…김한윤 수석코치로 승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3시즌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조성환 사단'의 코칭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인천 구단은 김한윤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하고 새롭게 변재섭 코치를 영입해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조성환 감독과 김한윤 수석코치, 박용호 코치, 김재성 코치, 변재섭 코치, 김이섭 골키퍼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로 올 시즌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2023시즌을 앞둔 인천 유나이티드가 '조성환 사단'의 코칭 및 지원스태프 인선을 마쳤다.
인천 구단은 김한윤 코치가 수석코치로 승격하고 새롭게 변재섭 코치를 영입해 새 시즌을 맞이한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인천은 조성환 감독과 김한윤 수석코치, 박용호 코치, 김재성 코치, 변재섭 코치, 김이섭 골키퍼코치, 오지우 피지컬 코치로 올 시즌 코칭스태프를 꾸렸다.
기존의 최영근 수석코치 자리를 대신할 김한윤 수석코치는 2022시즌을 앞두고 인천 코치로 합류해 1년 간 팀의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진출에 이바지했다.
새롭게 합류한 변재섭 코치는 1997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데뷔해 부천SK를 거쳐 2007년 다시 전북으로 돌아와 선수 생활을 마쳤다. 2008년 전주대학교에서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걸은 그는 광양제철고(전남 U18)를 거쳐 2015시즌 제주 유나이티드에서 프로 코치를 처음 맡았다.
이후 울산 현대 코치 등을 지낸 그는 2021년과 2022년에는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TSG)으로 활약했다.
인천 구단은 유소년 선수 트레이너였던 진도형 트레이너를 새롭게 영입해 기존의 황근우 트레이너, 피민혁 트레이너, 최재혁 물리치료사와 함께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존의 김민석 팀 매니저, 조용희 장비담당관, 육태훈 전력분석관, 박준성 통역관도 이번 시즌도 인천과 함께한다.
인천은 3일 태국 치앙마이로 동계전지훈련을 떠나 새 시즌을 준비한다.
alexei@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