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남부출장소 본격 운영 돌입…3개과 12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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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권 민원행정 서비스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치한 충남 남부출장소에 이만호 초대 소장을 임명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남부출장소는 민원지원과, 국방산업협력과, 인삼약초세계화과 등 3개과 12명으로 편성됐다.
이만호 초대 소장은 "새롭게 출범한 남부출장소를 조기 정착시켜 남부권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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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는 논산‧계룡‧금산 등 남부권 민원행정 서비스 불편 최소화를 위해 설치한 충남 남부출장소에 이만호 초대 소장을 임명하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고 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금산군 남부출장소는 금산군 진산면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 남부민원지원센터 문을 열었다.
남부출장소는 민원지원과, 국방산업협력과, 인삼약초세계화과 등 3개과 12명으로 편성됐다. 지난달 30일 이만호 소장과 직원 7명을 추가로 배치해 조직 및 인력 구성을 모두 마쳤다.
주요 업무는 국방산업 육성과 인삼 유통 활성화 등 남부권 개발 정책 수립, 지역 현안 사업 지원 및 지역 주민 편의 시책 발굴·추진 지원 등이다.
남부민원지원센터 팀장 1명과 팀원 3명은 가축인공수정사 면허 발급‧면허증 재교부, 확인원(기술자 및 기능사증명서, 공무원 경력확인서) 등 6종의 직접 처리 민원 271건을 접수 처리한다.
이만호 초대 소장은 “새롭게 출범한 남부출장소를 조기 정착시켜 남부권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지역 발전을 촉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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