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웹·스마트앱어워드 8관왕… '19년 연속 대상 수상'쾌거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춘 플랫폼 혁신으로 '대상 8관왕' 석권

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제공.

디지털 컨버전스 그룹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대표이사 임경권)가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22’에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과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을 비롯해 총 8개의 대상을 수상하며 ‘19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고 2일 밝혔다.

웹어워드코리아·스마트앱어워드는 공정하고 체계화한 심사과정을 거쳐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서비스들을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시상식이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는 이번 웹어워드코리아 2022에서 신라인터넷면세점 모바일 웹사이트로 ‘모바일서비스 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전체 부문/분야를 통틀어 온라인 고객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웹사이트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라인터넷면세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며 고객 편의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춰 주요회원 500여 명과 다양한 브랜드들의 의견을 모아 리뉴얼을 진행한 대형 프로젝트다. 특히 ‘고객 구매/검색 이력을 바탕으로 선호 상품 맞춤 추천 및 특별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개인화 추천서비스’ 기능과 한 화면에서 모두 가능한 ‘상품결제 간소화’, 고객 참여형 동영상 리뷰 기능 ‘숏폼’을 제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모노톤 기반의 UI를 통한 집중도 제고, 동영상과 입체적인 3D 요소 활용, 직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을 브랜드 아이텐티티를 살려 일관성 있게 적용해 디자인의 우수성까지 인정받았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는 스마트앱 어워드에서도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로 △서비스이노베이션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현대커머셜 모바일 웹사이트, 신한은행 배달앱 ‘땡겨요’ 브랜드 사이트, 신라면세점PC 웹사이트 등으로 △모바일웹서비스통합대상 △배달서비스분야대상 △금융연계서비스분야대상 △쇼핑몰분야대상을, 신라면세점 앱, YES24 전자도서관 앱으로 △쇼핑부분통합대상 △회원서비스분야대상을 수상하며 대상 8관왕을 석권했다.

픽스다인 웨이메이커 임경권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김없이 8관왕 수상 및 19년 연속 대상 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이유는 고객 경험에 초점을 맞춰, 심도 있고 체계적인 분석을 통한 플랫폼 혁신을 이뤄내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