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94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251명 감소…70일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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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59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5.1%, 40대 15.8%, 50대 14.9%, 10대 13.1%, 30대 13%, 20대 11.4%, 10대 미만 6.7%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1923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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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시는 2일 해외 입국자 2명을 포함해 594명이 코로나19에 새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날(2477명)보다 1883명(76%), 1주일 전(845명)보다 251명(29.7%) 각각 감소했으며, 지난 10월24일 555명 발생 이후 70일 만에 가장 적다.
신규 확진자는 60대 이상 25.1%, 40대 15.8%, 50대 14.9%, 10대 13.1%, 30대 13%, 20대 11.4%, 10대 미만 6.7% 분포를 보였다.
0시 기준 대구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1923명, 사망자는 1명 추가돼 1867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0대 이상이며,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병상 가동률은 37.5%, 재택치료자는 1만2209명이며, 동절기 접종률은 8.5%(전국 10.%)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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