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윤승아, ♥김무열과 제주도 태교 여행..손 꼭 잡고 '다정'

김나연 기자 2023. 1. 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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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제주도 태교 여행을 떠났다.

윤승아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제주도 태교여행을 떠나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또한 해변가를 걷고, 꽃을 보며 태교를 한 윤승아는 김무열과 다정히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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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나연 기자]
윤승아 김무열 / 사진=윤승아 유튜브
배우 윤승아가 김무열과 제주도 태교 여행을 떠났다.

윤승아는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 '첫 태교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3년 만에 제주 다녀왔어요. 짧은 1박 2일이었지만 행복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2023년의 첫 날을 위 승늉이들과 함께해서 기뻐요. 새해엔 더 자신을 사랑하고 따뜻하게 돌보는 우리가 돼요.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남편 김무열과 함께 제주도 태교여행을 떠나는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윤승아는 바람 때문에 비행기가 많이 흔들리자 김무열의 손을 꼭 잡으며 안정을 찾았다.

3년 만에 제주도를 찾은 두 사람은 조카를 만나 여행을 시작했고, "제주도에 온 이유다. 3년 전에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었다"며 우럭 튀김을 먹었다. 또한 해변가를 걷고, 꽃을 보며 태교를 한 윤승아는 김무열과 다정히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윤승아는 "3년 만에 제주도인데 바람 때문에 아무것도 못했다"고 아쉬워하며 여행을 마무리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해 12월 25일 결혼 8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김무열, 윤승아 부부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윤승아 씨는 온전한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승아는 올해 6월 출산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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