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충북서 코로나19 886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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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 충북 11개 시·군에서 8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495명, 음성 69명, 충주 59명, 진천 52명, 제천 50명, 옥천 45명, 영동 31명, 증평 26명, 보은 27명, 괴산 23명, 단양 9명이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1만4807명이며 치료 중인 1만783명 중 1만760명은 재택치료를, 23명은 전담병원에서 각각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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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2023년 새해 첫날 충북 11개 시·군에서 88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 확진자 수는 청주 495명, 음성 69명, 충주 59명, 진천 52명, 제천 50명, 옥천 45명, 영동 31명, 증평 26명, 보은 27명, 괴산 23명, 단양 9명이다.
하루 전인 2022년 12월31일 1574명보다는 확연히 줄었으나 일주일 전인 같은 달 25일 781명보다는 늘었다.
이날 현재 충북 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91만4807명이며 치료 중인 1만783명 중 1만760명은 재택치료를, 23명은 전담병원에서 각각 치료 중이다.
이 지역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970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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