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 화석 발굴, 해양 탐사 즐기는 메타버스 콘텐츠 공개
이새봄 기자(cestbon@mk.co.kr) 2023. 1. 2. 09:57
웅진씽크빅은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 내 ‘스마트올 메타버스’에 화석 발굴과 바다 탐험 신규 콘텐츠를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누구의 뼈일까? 도전! 화석 발굴 탐험’은 학습자가 메타버스 공간을 탐험하며 탐지기, 삽, 곡괭이 등의 도구를 획득해 직접 화석을 발굴하고 탐험 일지를 작성하는 콘텐츠로, 초등 4학년 1학기 ‘지층과 화석’ 단원과 연계한 교과 학습 장점을 갖췄다.
수중 공간을 구현한 ‘신비한 바다 탐험’도 추가했다. 다양한 해양 생물들을 터치해 움직임과 정보를 관찰하며 개인 도감에 내용을 수집하고, ‘산소 퀴즈’에 참여하며 바닷속에서 필요한 산소를 획득하는 활동 요소로 재미를 더했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2021년 오픈 이후 지속적인 기획과 개발로 가상의 공간에서 누리는 새로운 경험과 학습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최근에는 초중등 교육과정과 접점을 강화한 교과 연계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며 웅진스마트올 내에서 독보적인 학습 서비스 코너로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올 메타버스는 웅진스마트올 패드에서 이용 가능하며, 비회원은 웅진스마트올 무료체험 신청을 통해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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