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1일 1344명 확진, 전주 대비 207명↓…5명 사망

강남주 기자 2023. 1. 2.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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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1일 13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9만1843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재택치료자는 2만795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5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55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가장 많았다가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지난주 월~일요일 확진자수를 보면 '5699명-5102명-4367명-4155명-3976명-3635명-134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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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27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인천=뉴스1) 강남주 기자 = 인천시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1일 134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9만1843명으로 늘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날 3635명보다 2291명 적고 일주일 전 1551명에 비해서는 207명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는 모두 국내에서 발생했고 해외유입은 없다. 재택치료자는 2만7957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5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55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39.7%, 준중환자병상 35.6%, 일반병상 28.1%다.

인천 확진자 수는 월요일 가장 많았다가 주말로 갈수록 줄어드는 양상이다. 지난주 월~일요일 확진자수를 보면 ‘5699명-5102명-4367명-4155명-3976명-3635명-1344명’이다.

inam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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