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초보 셀러 육성 프로젝트' 2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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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셀러들을 위한 이커머스 특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커머스 판매자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시작하게 된 초보 셀러 육성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2기부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이나 초기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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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이커머스 셀러와 상생경제 구축"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초보 셀러들을 위한 이커머스 특화 맞춤형 교육이 제공된다.
교원그룹이 이커머스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초보 셀러 육성 프로젝트' 2기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실시한 초보 셀러 육성 프로젝트는 패션 쇼핑몰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사업자나 창업 준비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물류·풀필먼트 사업을 영위하는 교원스타트원과 교원 스타트업 프라이즈에서 선발된 패션의류 도매플랫폼 '어이사컴퍼니'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3개월간 오피스 공간 무상 제공을 비롯해 패션 관련 이커머스에 특화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사업에 대한 이해와 운영 노하우 ▲판매 역량을 쌓을 수 있는 실무 교육 ▲마케팅·컨설팅 등이 이뤄진다. 또한 촬영 스튜디오·최저가 택배비·어이사마켓 우선 사입 지원 등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제반 시설까지 다양한 지원 혜택을 제공해 초보 판매자들이 사업 초기에 안정적인 기반을 다질 수 있게 돕는다.
이번 초보 셀러 육성 프로젝트 2기는 총 12명을 선발한다. 패션 관련 쇼핑몰 창업을 준비하거나 사업 초기 단계에 있는 사업자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커머스 판매자와 상생을 도모하고자 시작하게 된 초보 셀러 육성 프로젝트가 기대 이상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게 돼 2기부터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며 "보다 체계적이고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창업이나 초기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희망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yst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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