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일 신규 확진 1548명…1주 전보다 437명 줄어

사망 1명·위중증 27명

(경남=뉴스1) 김용구 기자 = 경남도는 1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48명 발생했다고 2일 밝혔다.

전날인 지난달 31일(3927명)보다 2379명 줄었고 일주일 전(25일 1985명)보다 437명 감소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398명, 김해 297명, 양산 216명, 거제 125명, 통영 116명, 진주 115명, 밀양 55명, 사천 52명, 함양 49명, 함안 23명, 창녕 21명, 거창 18명, 고성 13명, 하동·합천 11명, 남해 10명, 의령·산청 9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25일 1985명 △26일 5574명 △27일 6184명 △28일 4665명 △29일 4415명 △30일 4344명 △31일 3927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8447명이다. 현재 입원치료 109명, 재택치료 2만504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9%다.

사망자 1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742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2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58.9%,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9.1%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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