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DA, 정윤영 신임 상근 부회장 선임

유창욱 기자 2023. 1. 2. 0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상근 부회장으로 정윤영 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 Korea) 국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KAIDA는 정 부회장이 30년 이상 쌓은 풍부한 업무 경험, 한국 및 글로벌 시장과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조직·수익관리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사와 국내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대외협력과 협회 전반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며 협회와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윤영 前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 국장
대외협력·커뮤니케이션·마케팅 경험 풍부
정윤영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상근 부회장. 사진 제공=KAIDA
[서울경제]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상근 부회장으로 정윤영 전 세계자연기금 한국본부(WWF Korea) 국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임한규 전임 상근 부회장의 뒤를 이어 전날부터 임기를 시작한 정 부회장은 1990년 삼성코닝에서 경력을 시작했다. 1992년에는 PR 회사 버슨마스텔러 한국지사에 입사해 지사장까지 역임했고 이후 SC제일은행, 비자코리아, 동양생명 등에서 대외협력,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CSR 등 여러 직무를 거쳤다. 2020년 7월부터는 세계자연기금 한국 본부에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및 펀드레이징 총괄을 맡았다.

KAIDA는 정 부회장이 30년 이상 쌓은 풍부한 업무 경험, 한국 및 글로벌 시장과 기업에 대한 깊은 이해, 조직·수익관리 경험 등을 바탕으로 협회 회원사와 국내 시장 간의 가교 역할을 하고 대외협력과 협회 전반의 주요 업무를 수행하며 협회와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했다.

틸 셰어 KAIDA 회장은 “정 부회장이 합류함으로써 KAIDA가 향후 모빌리티 뿐만 아니라 보다 넓은 관점에서 업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창욱 기자 woogi@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