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날 충북 886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0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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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17명(80.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69명(19.1%)으로 집계됐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4807명(사망자 970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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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충북 11개 시·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86명이 새롭게 발생했다.
하루 전보다 688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105명 많다.
병·의원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 717명(80.9%), 유전자증폭(PCR)검사 확진은 169명(19.1%)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청주 495명, 음성 69명, 충주 59명, 진천 52명, 제천 50명, 옥천 45명, 영동 31명, 보은 27명, 증평 26명, 괴산 23명, 단양 9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1만4807명(사망자 970명 포함)으로 늘었다.
격리 중인 환자는 위중증 4명을 포함해 1만1867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0.98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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