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주말효과' 1천 명대로…위중증 환자 2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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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떨어졌다.
1일 0시 기준,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48명이다.
최근 일주일(12월 26일~1월 1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3만 653명으로, 하루 평균 4379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 8447명(입원 109명·재택치료 2만 5040명·퇴원 171만 1556명·사망 17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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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검사자 수 감소 효과로 일주일 만에 다시 1천 명대로 떨어졌다.
1일 0시 기준,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확진자는 1548명이다. 전날(3972명)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지역별 확진자는 창원 398명, 김해 297명, 양산 216명, 거제 125명, 통영 116명, 진주 115명, 밀양 55명, 사천 52명, 함양 49명, 함안 23명, 창녕 21명, 거창 18명, 고성 13명, 하동 11명, 합천 11명, 남해 10명, 의령 9명, 산청 9명이다.
80대 환자 1명이 숨지면서 코로나19 관련 누적 사망자는 1742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12월 26일~1월 1일)동안 발생한 확진자는 3만 653명으로, 하루 평균 437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7명, 병상 가동률은 58.9%를 보인다. 동절기 추가 접종은 도내 인구 대비 9.1%(30만 1541명)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3만 8447명(입원 109명·재택치료 2만 5040명·퇴원 171만 1556명·사망 174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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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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