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과 신혼' 지연, 경사 났네 경사 났어!…"'강남좀비', 전세계 134개국 선판매" [공식]

2023. 1. 2.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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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 주연의 '강남좀비'가 해외 134개국 선판매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베트남을 시작으로 전 세계 개봉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강남좀비'(감독 이수성)는 원인불명의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이 출몰하면서 혼돈의 중심이 된 강남,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목숨을 건 사람들의 사투를 담은 코믹 좀비 액션 영화다.

'강남좀비'는 북미를 비롯해 독일, 태국, 일본, 필리핀, 몽골, 남미, 인도네시아 등 총 134개국 선판매를 기록하는 쾌거를 알리며, 전 세계의 K-콘텐츠와 K-좀비 열풍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12월 30일 베트남 개봉을 시작으로 2023년 1월 12일 태국, 1월 18일 필리핀, 1월 19일 몽골 등 순차 개봉하며 전 세계 극장에서 '강남좀비'를 만날 수 있다.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지은 베트남의 배급사는 "우리는 한국 영화 산업의 새로운 좀비 영화를 베트남의 영화관에 가져올 수 있어서 매우 기대된다. 흥행성 또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134개국 선판매라는 전세계의 관심에 해외세일즈사 판다 측은 "한국 좀비영화가 가진 콘텐츠의 영향력을 해외시장에서 다시 한번 확인 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이렇듯 '강남좀비'는 배우 지일주와 지연의 신선한 조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의 강남을 배경으로 좀비에 점령되었다는 독특한 소재, 생존 코미디, 본능을 일깨우는 액션 등으로 색다른 재미를 예고하며 일찌감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오는 5일 개봉한다.

[사진 = 와이드 릴리즈㈜]-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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