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떠난 '집사부일체', 시즌2 1.9%로 출발
서지현 기자 2023. 1. 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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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교체 후 돌아온 '집사부일체'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는 1.9%(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집사부일체' 시즌1 첫 방송 당시 10.4% 보다 8.5%p 하락한 수치다.
'집사부일체'는 약 3개월 간의 휴식기를 거쳐 지난 1일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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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멤버 교체 후 돌아온 '집사부일체'가 1%대 시청률로 출발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시즌2'는 1.9%(이하 전국 가구 기준)로 출발했다.
이는 지난 2017년 '집사부일체' 시즌1 첫 방송 당시 10.4% 보다 8.5%p 하락한 수치다.
'집사부일체'는 약 3개월 간의 휴식기를 거쳐 지난 1일 새 시즌으로 돌아왔다. 기존 멤버였던 이승기가 하차하며 새로운 멤버로 그룹 갓세븐(GOT7) 뱀뱀, 야구선수 출신 이대호가 합류했다.
여기에 기존 방영 시간대였던 저녁 6시 30분에서 오후 4시 50분으로 편성을 변경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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