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최성부 부교육감 부임…권한대행 업무 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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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부교육감에 최성부(55)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이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대강당에서 최 부교육감 취임식과 2023 계묘년 시무식을 연다.
최 부교육감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울산교육감 권한대행으로서 울산교육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8일 노옥희 교육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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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부교육감에 최성부(55)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장이 부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이날 대강당에서 최 부교육감 취임식과 2023 계묘년 시무식을 연다.
최 부교육감은 취임 인사를 통해 울산교육감 권한대행으로서 울산교육 정책의 흔들림 없는 추진을 당부할 예정이다.
경남 출신인 최 부교육감은 부산 대동고와 동아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교육행정 및 고등교육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교육부 혁신행정담당관, 홍보담당관, 군산대 사무국장, 교육부 대변인 등을 역임했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달 8일 노옥희 교육감의 갑작스러운 별세로 부교육감 권한대행 체제로 운영 중이다.
전임 이용균 부교육감은 노 교육감 별세 후 권한대행직을 맡다가 지난달 30일 이임식을 마지막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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