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 리파이너' 출시

120시간 지속 보습력과 가벼워진 사용감 선보여

라네즈 크림스킨.(라네즈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는 베스트셀러 '크림 스킨'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201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 335만개 이상 판매되며 세계 고객에게 사랑받아온 라네즈 크림 스킨은 크림의 높은 보습력과 스킨의 산뜻한 사용감을 바탕으로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이다.

이번에 개선한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는 기존 제품에 세라펩타이드TM 성분을 추가로 담았다. 세라펩타이드TM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는 세라마이드와 피부 지탱력을 높여주는 펩타이드를 결합한 성분으로 보습 효과와 더불어 피부의 수분 유지 능력을 키워준다. 해당 제품은 라네즈만의 고압 블렌딩 기술을 적용해 피부에 깊고 빠르게 흡수된다.

한층 강화된 성분과 기술을 탑재한 해당 제품은 사용 즉시 피부 수분량이 8배 증가하고 120시간 피부 속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새롭게 리뉴얼한 패키지에는 호환 가능한 전용 미스트 펌프를 개발해 사용 편의성도 높였다. 재활용이 용이한 라벨을 적용했고 리필용 제품도 함께 출시해 지속 가능성도 강화했다.

라네즈 브랜드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크림 스킨은, 보습 효과는 더욱 높이고 끈적임을 개선해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하이포알러지 테스트를 통과해 연약한 피부에도 부담 없는 저자극 제품으로 피부 타입, 계절에 관계없이 사용가능하다"고 말했다.

라네즈 크림 스킨 세라펩타이드TM 리파이너는 오는 8일까지 라네즈 네이버 스토어와 온라인 아모레몰 기획전을 통해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다. 주요 온라인 몰과 올리브영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jinny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