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새해 프로모션 차종별 400만원 현금 지원

강주희 기자 2023. 1. 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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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차종별 현금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의 경우 보증 연장 서비스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2년 4㎞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면 300만원을 자동차 등록비로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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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트래버스 400만원·타호 300만원 등
7년 이상 노후 차량 보유 고객 최대 30만원 지원

[서울=뉴시스] 쉐보레 리얼 뉴 콜로라도 샌드 듄 컬러. (사진=한국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쉐보레가 새해를 맞아 차종별 현금 지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400만원의 현금을 지원하며 6.0%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타호 구매 고객의 경우 보증 연장 서비스 '쉐보레 플러스 케어'를 2년 4㎞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일시불로 구매하면 300만원을 자동차 등록비로 지원한다. 콜로라도를 일시불 구매할 경우에도 200만원을, 콤보 프로그램을 통해 구매할 때에는 100만원을 각각 자동차 등록비로 지원한다.

Z71 모델을 선택한 고객에게는 스페셜 모델인 시그니처-X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60만 원 상당의 3종 액세서리 장착을 무상 지원한다.

이외에도 7년 이상 노무 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말리부,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구매 시 30만원을, 스파크 구매 시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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