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선두’ 아르테타 감독 “경기력 개선이 유일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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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특히 아스널은 지난해 9월 18일 브렌트포드전 승리를 시작으로 10경기 연속 리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은 전반 2분 만에 터진 사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외데고르, 은케티아, 마르티넬리가 골맛을 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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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동호 기자 = 아스널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승리에도 무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아스널은 1일(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과의 2022-23 시즌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4-2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추가한 아스널은 승점 43점 고지에 오르며 선두를 달렸다.
특히 아스널은 지난해 9월 18일 브렌트포드전 승리를 시작으로 10경기 연속 리그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스널은 전반 2분 만에 터진 사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외데고르, 은케티아, 마르티넬리가 골맛을 보며 승점 3점을 챙겼다.
같은 날 열린 경기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1-1로 비겨 승점 1점 추가에 그쳐 아스널은 2위 맨시티와 승점 차를 벌리는데 까지 성공했다. 아직 남은 리그 경기가 많지만 우승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르테타 감독은 흥분을 자제했다. 그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브라이튼은 까다로운 상대였다. 좋은 팀을 맞아 큰 경기를 치러야 했고, 우리가 그렇게 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도 승리할 자격을 얻기 위해 많은 일을 제대로 수행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수비에서 개선해야 할 것들이 많다”며 “우리는 맨체스터 시티가 비긴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럼에도 승리를 했어야 했다. 리그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했다. 우리의 유일한 초점은 경기력 개선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사진 = Ge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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