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희일 안산시청소년재단 제3대 대표 임명

2023. 1. 2. 09: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3대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전희일(만 71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전 대표이사님이 청소년을 존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의 중심기관으로서 재단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제3대 안산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전희일(만 71세)씨를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3년 1월 1일부터 2년이다.

전희일 신임 대표이사는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 청소년지도학과를 졸업한 교육학박사로 (전)사단법인월드유스비전 대표이사와 (전)송파어린이문화회관 관장, (전)안산시청소년수련관 관장 등을 역임한 청소년 교육분야 전문가다.

전 대표는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삶을 살아가고 행복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전 대표이사님이 청소년을 존중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활동의 중심기관으로서 재단을 이끌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산시청소년재단은 안산의 미래를 이끌어갈 건강하고 창의적인 청소년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상록·단원 청소년수련관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 보호·복지·진로체험·과학활동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fob140@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