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다른 12남매 아빠’ 닉 캐논 “정관수술 계획? 내 몸이고 내 선택이다”[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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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머라이어 캐리 전 남편 닉 캐논이 정관수술 계획을 밝혔다.
앞서 닉 캐논과 알리사 스콧의 첫 아이인 젠 스콧 캐논은 2021년 생후 5개월 만에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닉은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에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라이즈가 태어나기 2주 전에는 라니샤 콜와 딸 오닉스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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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팝가수 머라이어 캐리 전 남편 닉 캐논이 정관수술 계획을 밝혔다.
닉은 1일(현지시간) 미국 CNN의 NYE 쇼에 출연했고 MC가 정관수술을 받을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닉은 “내 몸, 내 선택이다”고 답했다.
또한 닉은 앞으로 또 자녀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확실히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닉은 지난해 12월 모델 알리사 스콧 사이에서 12번째 아이 헤일리 마리 캐논을 맞이했다. 앞서 닉 캐논과 알리사 스콧의 첫 아이인 젠 스콧 캐논은 2021년 생후 5개월 만에 뇌종양으로 사망했다.
그리고 닉은 한 달 전인 지난해 11월에 애비 드 라 로사와의 사이에서 딸을 품에 안았다. 9월에는 브리트니 벨과 아들 라이즈를 낳았다.
라이즈가 태어나기 2주 전에는 라니샤 콜와 딸 오닉스를 품에 안았다. 그리고 6월에는 모델 브레 시티와 아들 레전더리를 맞이했다.
앞서 닉 캐논은 “난 확실히 매년 내 아이들에게 그보다 훨씬 더 많은 돈을 쓴다”며 “나는 정부의 아동 시스템 도움을 받을 계획이 없다며 11명의 자녀를 양육하는데 1년에 무려 300만 달러(한화 약 40억)이 든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 /kangsj@osen.co.kr
[사진] 닉 캐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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