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스완, 인도 하키월드컵 개막식에 뜬다

김현식 2023. 1. 2.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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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 파투, 가비, 스리야, 엔비)이 하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2일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오는 11일(현지 시간) 인도에서 열리는 2023 하키월드컵 개막식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블랙스완은 하키 월드컵 축하 공연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인도 현지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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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 파투, 가비, 스리야, 엔비)이 하키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

2일 소속사 DR뮤직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오는 11일(현지 시간) 인도에서 열리는 2023 하키월드컵 개막식에 참여해 축하 공연을 펼친다.

하키 월드컵은 국제 하키 연맹이 주관하는 필드하키 세계 대회다. 인도 출신 멤버 스리야는 “고향에서 열리는 국제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을 하는 게 꿈만 같다. 최선을 다해 기억에 남을 좋은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블랙스완은 하키 월드컵 축하 공연 일정을 마무리한 뒤 인도 현지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멤버들은 귀국 후 새 앨범으로 컴백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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