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1년 2개월 만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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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시그니처는 오는 3일부터 세 가지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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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벨, 세미, 도희, 클로이)는 2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세 번째 EP 앨범 '마이 리틀 오로라'(My Little Aurora)의 타임테이블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시그니처는 오는 3일부터 세 가지 분위기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어 트랙리스트, D-7 포스터,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을 공개하고 17일 오후 6시 앨범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나선다.
시그니처는 지난달 30일 커밍순 포스터를 기습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영롱한 색감의 이미지를 통해 신보에 대한 분위기를 미리 전하며 팬들의 설렘을 더했다.
'마이 리틀 오로라'는 지난 2021년 11월 발매된 두 번째 EP 앨범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Dear Diary Moment) 이후 1년 2개월 만의 신보인 만큼 더욱 반가움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만큼 더욱 성장한 시그니처표 음악으로 기대감을 채워나갈 예정이다.
시그니처는 전작 '디어 다이어리 모먼트' 발매와 동시에 벅스 실시간 차트에 전곡을 진입시키며 주목받았다. 당시 타이틀곡 '보이프렌드'(Boyfriend)에는 인기 안무가 리정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새 멤버 도희, 클로이를 영입, 그룹 컬러를 각인시킨 것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9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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