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장동현 SK부회장 "생존역량 강화, 성장 기회 선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현 SK(034730) 부회장은 2023년 올해 경영방향으로 '생존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선점'을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일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성과를 되짚어 보고 SK의 가치를 더욱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한편, 각 사업에 ESG 경영체계를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장동현 SK(034730) 부회장은 2023년 올해 경영방향으로 ‘생존역량(Sustainability) 강화’와 ‘새로운 성장 기회 선점’을 제시했다.
장 부회장은 지난 1일 모바일 영상메시지를 통해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 흔들리지 않도록 생존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면서 “이를 위해 사업 포트폴리오 성과를 되짚어 보고 SK의 가치를 더욱 키우는 기회를 만들어 가는 한편, 각 사업에 ESG 경영체계를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데 힘써야 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장 부회장은 “항상 예상하지 못한 변화는 있어 왔지만 그 변화를 어떻게 준비하고 행동하는지가 미래를 결정한다”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듬직한 파트너가 되는 2023년 한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지나 (hjina@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체감물가 24년만 ‘최고’…올해는 전기료·교통비 폭등
- "오랫동안 존경했다"..아이유·이종석 커플백 가격은?
- 尹 "제 처 잡으려 몇 년 넘게 수사" 김건희 특검 우회적 비판
- '이혼소송'노소영 "1심은 완전한 패소…'그만두는 엄마 싫다'더라"
- 방화로 세 자녀 죽인 22세 엄마…끝까지 변명만 했다[그해 오늘]
- 체감물가 24년만 ‘최고’…올해는 전기료·교통비 폭등
- 횡단보도 위 느릿한 노인에게 등 내어준 청년
- '정부도 재건축 돕는데'…집 지을 건설사가 없다
- [누구집]아기자기 '조세호' 한강뷰 아파트는 어디?
- 안면보호대 벗어 던진 손흥민...토트넘 , 아스톤빌라에 충격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