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립부 두께감 개선, 장시간 필기…모나미 '153 그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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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는 '153 그리퍼'를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꽉 붙잡음', '움켜쥠'이라는 그리퍼의 사전적 의미가 말해주듯 그립감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은 펜 축이 얇아 장시간 사용할 경우 다소 피로감이 있다는 소비자 사용 후기를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의 얇은 두께감을 개선해 그립부로 갈수록 더 두꺼워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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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흑색·청색·적색 잉크…0.5·0.7㎜ 필기선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모나미는 '153 그리퍼'를 새해 첫 신제품으로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꽉 붙잡음', '움켜쥠'이라는 그리퍼의 사전적 의미가 말해주듯 그립감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은 펜 축이 얇아 장시간 사용할 경우 다소 피로감이 있다는 소비자 사용 후기를 제품에 적극 반영했다.
기존 모나미 153 볼펜의 얇은 두께감을 개선해 그립부로 갈수록 더 두꺼워는 디자인을 적용했다. 볼펜을 쥐었을 때 엄지와 검지가 만나는 볼펜 그립부 부분에 고무그립을 적용해 사용 시 손가락 피로감을 덜어 부드럽고 편안하게 필기할 수 있도록 했다.
153 그리퍼는 0.5㎜, 0.7㎜ 두 가지 필기선에 흑색·청색·적색의 컬러를 갖췄다. 이 제품은 이날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모나미몰과 오프라인 매장 모나미스토어와 공식 인증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9일부터는 전국 판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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