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부동산포털, 지난해 이용건수 1억 1800만 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의 2022년 총이용 건수가 약 1억 1800만, 하루 평균 약 3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부동산가격(깡통전세 알아보기, 실거래가 통합조회) ▲부동산종합정보(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지도서비스(연속지적도, 항공지적도) ▲중개업·측량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하루 평균 약 32만 건 이용한 셈
'깡통전세' 등 시의적절 정보제공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부동산 정보 누리집인 '경기부동산포털(gris.gg.go.kr)'의 2022년 총이용 건수가 약 1억 1800만, 하루 평균 약 32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2일 밝혔다.
경기부동산포털은 ▲부동산가격(깡통전세 알아보기, 실거래가 통합조회) ▲부동산종합정보(토지, 건축물, 개별공시지가, 토지이용계획) ▲지도서비스(연속지적도, 항공지적도) ▲중개업·측량업 정보 등을 제공하는 누리집이다.
특히 도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거나 같은 이른바 '깡통전세' 매물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부동산포털 누리집의 설명서를 초심자용과 상세 설명서로 분리 제공해 처음 방문하는 사용자도 쉽게 경기부동산포털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우수 중개사무소 등 정보를 확대하고, 항공사진 갱신 및 지도 서비스 속도 향상을 위한 기능 개선 등도 추진했다.
도가 지난해 9월 29일부터 10월 16일까지 포털 이용자 3878명을 대상으로 서비스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6.6%인 3360명이 서비스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중 매우 만족은 42.2%, 만족은 44.4%였다.
경기도 관계자는 "깡통전세로 피해를 받을 수 있는 도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현재 전세 계약을 앞두고 있거나 신축 빌라 등 거래가격이 없는 주택의 경우 충분히 사전 정보를 확인하거나 상담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동방신기 출신' 시아준수, 女 BJ에 협박당해…8억 뜯겼다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