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부산공동어시장의 2023년 초매식이 2일 열렸다.
부산 서구 부산공동어시장을 찾은 중도매인들은 새해 첫 수산물을 놓고 경매자에게 수신호를 보내는 등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초매식(初賣式)은 새해 첫 경매에 앞서 풍년과 풍어,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것이다.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2020년 이후 3년 만에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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