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독일 리슬링 와인 론칭…이마트24서 판매

이상학 기자 2023. 1. 2.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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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는 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하는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리슬링 종주국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인 만큼 올겨울 리슬링 와인 애호가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L&B는 독일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리슬링 와인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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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신세계L&B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신세계L&B는 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을 론칭한다고 2일 밝혔다.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는 로버트 바일(Robert Weil) 와이너리의 오너인 빌헬름 바일이 만든 제품이다. 유럽 와인평가서 '고미요(Gault Millau)'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산도와 미네랄, 과일 향의 탄탄한 균형을 자랑한다. 특히 푸른 자두, 자몽, 청사과의 상큼한 향이 인상적이다.

신세계L&B는 빌헬름 바일 리슬링을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이달의 와인 행사 가격인 1만5000원에 판매한다. 총 판매 수량은 1만2000병이다.

신세계L&B 관계자는 "이번에 론칭하는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리슬링 종주국의 위상을 느낄 수 있는 와인인 만큼 올겨울 리슬링 와인 애호가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세계L&B는 독일을 포함해 다양한 국가의 리슬링 와인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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