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일 신규확진 705명…전주보다 173명 줄어

(강원=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지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05명이 발생했다.

2일 강원도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0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보다 695명, 전주보다는 173명 각각 줄었다.

지역별로는 춘천 202명, 원주 125명, 강릉 75명, 속초 58명, 홍천 46명, 철원 27명, 양양 25명, 평창 21명, 삼척 20명, 양구 18명, 동해 17명, 인제 16명, 횡성 15명, 고성 14명, 영월 9명, 태백 7명, 정선 6명, 화천 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86만1980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 누적 사망자는 4명 늘어 1229명이다.

도내 전체 병상 가동률은 51.8%(114개 중 59개 사용)다. 중환자전담치료병상은 44개 중 24개가 사용돼 54.5%의 가동률을 기록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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