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아쉬움 많았다"...지드래곤, 직접 새 앨범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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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지드래곤이 새해 계획을 직접 알렸다.
1일 지드래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지난 한 해 '봄여름가을겨울'도 했지만 무대가 없다 보니까 직접 팬 여러분들을 찾아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기습적으로 공개한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한 이유에 대해서 지드래곤은 "팬들과 소통하는 게 SNS 등 따로 기회가 많지 않다 보니까 이렇게 준비해서 영상으로 직접 소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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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이 새해 계획을 직접 알렸다.
1일 지드래곤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 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인사를 드리고 싶었다."면서 "지난 한 해 '봄여름가을겨울'도 했지만 무대가 없다 보니까 직접 팬 여러분들을 찾아보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표현했다.
지난 한 해에 대해서 지드래곤은 "2022년은 내 자리에서 하루하루 알차게 나름 준비하면서 쉬면서 충전하는 한 해였다.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았다. 그동안 운동도 열심히 하고 건강하다."고 안부를 알리기도 했다.
기습적으로 공개한 영상을 통해 근황을 전한 이유에 대해서 지드래곤은 "팬들과 소통하는 게 SNS 등 따로 기회가 많지 않다 보니까 이렇게 준비해서 영상으로 직접 소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새 앨범에 대해서 "다양한 활동과 앨범도 준비 중"이라면서 "잘 지내게 해 주셔서 감사하고 잘 지냈으면 좋겠다. 좋은 소식으로 만나자."라면서 토끼의 해를 맞아 토끼 흉내를 내면서 퇴장했다.
앞서 빅뱅 멤버 탑, 태양, 대성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종료하고 YG의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지드래곤은 홀로 YG에 남아 활발한 솔로 활동을 준비 중이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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