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 나서

김현주 2023. 1. 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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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이하 부산진구센터)와 손잡고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부산진구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에서 원아 2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식생활 분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은 균형 잡힌 식단 운영이 가능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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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가 부산진구어린이급식관리센터(이하 부산진구센터)와 손잡고 유아 식생활 모델 유형 개발에 나선다.

CJ프레시웨이는 부산진구센터와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7개월에 걸쳐 관내 어린이집 15개소에서 원아 220여 명을 대상으로 유아 식생활 분석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원아들의 식사 행태를 분석해 평균 식사량, 식사속도, 영양소 섭취 현황 등에 대한 리포트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어린이집은 균형 잡힌 식단 운영이 가능하고, 학부모는 아이들의 정확한 식습관 정보를 알 수 있다.

리포트 결과에 따라 아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돕는 쿠킹클래스도 열었다. 쿠킹클래스는 편식이 심한 아이들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음식을 섭취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식습관 교육 경험이 풍부한 CJ프레시웨이 전문 소속 셰프가 직접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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