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클래식 음악 앱 출시한다더니 감감무소식

류은주 기자 2023. 1. 2.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내놓겠다던 애플이 결국 해를 넘겼다.

1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2021년 8월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업체 '프라임포닉'을 인수한 애플은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이듬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맥루머스는 프라임포닉이 애플 뮤직과 같은 재생당 지불 모델 대신 초당 지불 모델로 아티스트 및 기타 권리 보유자에게 보상했기 때문에 애플 클래식 앱에 적합한 지불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일 것으로 예측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1년 프라임포닉 인수 후 이듬해 출시 발표했지만 실패

(지디넷코리아=류은주 기자)지난해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내놓겠다던 애플이 결국 해를 넘겼다.

1일(현지시간) 맥루머스에 따르면 2021년 8월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업체 '프라임포닉'을 인수한 애플은 클래식 음악 전용 앱을 이듬해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애플 뮤직 이미지 (사진=애플)

하지만 지난해 결국 앱을 출시하지 못한 채 한 해가 흘렀다. 올해 출시 역시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맥루머스는 프라임포닉이 애플 뮤직과 같은 재생당 지불 모델 대신 초당 지불 모델로 아티스트 및 기타 권리 보유자에게 보상했기 때문에 애플 클래식 앱에 적합한 지불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일 것으로 예측했다.

류은주 기자(riswell@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