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맨', 연말연시 뜨겁게 달궜다…실관람객 호평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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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31일(토), 1월 1일(일) 양일간 서울 지역 극장에서 진행된 '젠틀맨'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김경원 감독과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와 실관람객 호평으로 영화 팬들의 열띤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영화 '젠틀맨'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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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젠틀맨'을 향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31일(토), 1월 1일(일) 양일간 서울 지역 극장에서 진행된 '젠틀맨'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에는 김경원 감독과 주지훈, 박성웅, 최성은이 참석했다.
'젠틀맨'의 주역들은 직접 서울 일대 극장의 관객들을 찾아 극 중 주지훈의 수사 동료인 강아지 '윙'을 떠올리게 하는 강아지 인형과 친필 사인이 담긴 팸플릿 등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했다. 뿐만 아니라 관객들과 함께 셀카를 찍는 등 특별한 팬 서비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2월 31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직접 만난 김경원 감독은 “2022년 마지막 날을 '젠틀맨'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 데 이어 주지훈은 “오랜만에 관객분들을 직접 대면하니 정말 행복하다”며 관객들을 직접 만난 소감을 밝혔다.
이어진 1월 1일 무대인사에서 박성웅과 최성은은 “새해 첫날부터 이 자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린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며 연말연시를 '젠틀맨'과 함께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마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 현장에는 깜짝 게스트까지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에서 '지현수'와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였던 강아지 '윙' 판넬을 감독과 배우들이 직접 가지고 무대인사에 참여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무대인사에 참석하기 영국, 칠레 등 해외에서 한국을 찾은 해외 팬들까지 '젠틀맨'을 향한 팬들의 열렬한 성원을 실감케 했다.
한편,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호평 역시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통쾌함과 카타르시스 넘치는 장르적 재미에 대한 호평 역시 이어지고 있다. '젠틀맨'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1월 2일(월) 오전 7시 기준)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 '영웅'에 이어 개봉 첫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하며 개봉작 중 유일한 범죄 오락영화로 새해에도 뜨거운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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