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 론칭

김현주 2023. 1. 2.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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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가 오늘(2일) 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Fortune by Wilhelm Weil tradition, 이하 빌헬름 바일 리슬링)'을 론칭한다.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유럽 와인평가서 고미요(Gault Millau)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버트 바일(Robert Weil) 와이너리의 오너인 빌헬름 바일이 만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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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신세계L&B가 오늘(2일) 독일 리슬링 와인 ‘포춘 바이 빌헬름 바일 트레디션(Fortune by Wilhelm Weil tradition, 이하 빌헬름 바일 리슬링)’을 론칭한다.

리슬링 품종 100%로 만든 ‘빌헬름 바일 리슬링’은 유럽 와인평가서 고미요(Gault Millau)에서 3년 연속으로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독일 리슬링의 귀감’으로 평가받고 있는 로버트 바일(Robert Weil) 와이너리의 오너인 빌헬름 바일이 만든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산도와 미네랄, 과일 향의 탄탄한 균형을 자랑한다. 특히 푸른 자두, 자몽, 청사과의 상큼한 향이 인상적이며, 산뜻하면서도 섬세한 풍미가 은은한 꽃향기와 어우러져 균형 있는 피니시(finish, 와인을 입에 머금었다가 삼키거나 뱉은 직후 입 안에 남는 향미)를 남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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