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신임 보령부시장에 구기선 전 충남도 예산담당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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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구기선 전 충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남도에 전입했고 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했다.
도 재직시 예산 전반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해 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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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충남 보령시는 구기선 전 충남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이 제16대 보령부시장에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99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딛고 안전행정부 재정관리과, 행정안전부 교부세과를 거쳐 2019년 충남도에 전입했고 도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으로 재직했다.
도 재직시 예산 전반에서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고 국비 확보 활동에도 큰 기여를 해 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충남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힘쓴 5명을 ‘1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회계과 강수혁 주무관은 민선8기 조직개편에 따른 시청사 사무실 배치 및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고 도시재생과 김태환 주무관은 원도심 활력충전 프로젝트, 수청지구 새뜰마을 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도시재생사업 공모 선정에 기여했다.
교통과 박보배 주무관은 보령시 공영주차장 및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조성 사업을 추진했고 산림공원과 김여정 주무관은 녹색자금 지원사업 나눔길 조성부문 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선정으로 시 위상을 제고했다.
천북면 김민찬 주무관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주민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자활·보훈·지역사회서비스 투자 사업 등으로 지역 주민 복지를 위해 힘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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