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안, 아빠 김승수·김소은 연애 사실 알았다…충격 엔딩 ('삼남매가 용감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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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지안이 아빠 김승수와 김소은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신무영(김승수 분)과 김소림(김소은 분)의 대화을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처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던 김지안이 첫 위기에 직면하게 되면서, 앞으로 보여 줄 새로운 면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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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지안이 아빠 김승수와 김소은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주말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신지혜(김지안 분)는 신무영(김승수 분)과 김소림(김소은 분)의 대화을 듣고 충격에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혜는 아빠이자 회사 대표인 신무영의 방에서 회사 일원이 된 소림을 함께 환영했다. 이어 무영은 소림에게 신년 다이어리를 선물했고, 이에 지혜는 "대표님, 소림 씨도 엄청난 문구 덕후세요"라고 말한 뒤, 소림에게 커버가 다른 색상의 다이어리를 가져다주기 위해 자리를 비웠다.
하지만 신지혜는 여분의 다이어리를 들고 대표실을 찾았지만, 두 사람이 없자 의아해했고, 지혜는 대표실 나선 뒤 무영과 소림을 발견, 두 사람의 대화를 엿듣게 된다. 무영은 소림에게 "김소림 선생님 용감한 사람 아니었습니까?"라고 물었고, 이에 소림은 "죄송해요. 전 그냥 회사 일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람들이 눈치채지 않게 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이에 무영은 "갑자기 물러서는 이유가 있습니까"라고 물었고, 소림은 "신지혜 씨가 대표님 딸이어서 싫어요. 지혜 씨에게 상처주기 싫어요"라고 말했다. 그 대화를 엿듣고 있던 지혜는 충격에 빠졌고, 결국 두 사람의 관계를 알아차리게 되는 모습으로 엔딩을 맞았다.
이처럼 '삼남매가 용감하게'에서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던 김지안이 첫 위기에 직면하게 되면서, 앞으로 보여 줄 새로운 면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특히 이번 화에서 김소은의 말에 충격을 받는 장면에서 섬세한 표정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여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삼남매가 용감하게'는 매주 토, 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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