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순풍…답례품 43개 품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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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기부할 수 있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시스템', 오프라인은 전국의 모든 농협에서 지자체를 원주시로 선택하고 기부할 수 있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가 고향이거나 원주에 관심이 있는 분, 위기의 지방발전에 기여하고픈 많은 국민들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원주시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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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월 1일부터 기부금 접수 시작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고향사랑기부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올해 1월 1일부터 기부할 수 있다. 온라인은 '고향사랑e음시스템', 오프라인은 전국의 모든 농협에서 지자체를 원주시로 선택하고 기부할 수 있다.
2일 원주시 답례품 선정위원회에 따르면 선정 완료한 답례품은 43개 품목이다. 33개 공급 업체 공고와 설명회를 마치고 협약을 완료했다.
답례품은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판로 확보가 쉽지 않은 작은 규모의 지역업체에 마케팅 기회를 제공하는 차원에서 제공업체로 선정했다.
계절과일은 추후 다시 선정할 계획이다. 답례품 선호 가격대, 초기 시스템 안정화 등을 고려해 업체당 품목 수를 조정하고 추이를 살펴 점차 확대해 갈 계획이다
원강수 시장은 "원주가 고향이거나 원주에 관심이 있는 분, 위기의 지방발전에 기여하고픈 많은 국민들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원주시를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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