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H엔터테인먼트 신인 보이그룹 팀명은 '에잇턴'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MNH엔터테인먼트가 데뷔를 앞둔 신인 보이그룹 팀명을 에잇턴(8TURN)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에잇턴은 재윤, 명호, 민호, 윤성, 해민, 경민, 윤규, 승헌등 8명으로 이뤄진 팀이다. 팀명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여덟 소년들의 차례’라는 의미와 ‘K팝신에서 새로운 세대를 이끌어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함께 담았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에잇턴은 고퀄리티 퍼포먼스와 관습을 탈피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는 팀이 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이날 개설한 에잇턴 공식 SNS 채널에는 팀 로고 모션 게재해 K팝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MNH엔터테인먼트는 추후 SNS를 통해 에잇턴의 데뷔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현식 (ssik@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