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1.2%p 하락한 40.0%…3주째 40%대 유지 [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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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26일 발표한 12월5주 차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41.2%)보다 1.2%p 내려간 40.0%로 집계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2%p로 오차범위 밖이다.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 조사에서 최근 완만하게 상승했던 지지율 상승을 멈췄으나 3주째 40%대 지지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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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3주 연속 40%대를 유지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리얼미터가 26일 발표한 12월5주 차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41.2%)보다 1.2%p 내려간 40.0%로 집계됐다.
반면 부정 평가는 57.2%로 전주(56.6%)보다 0.6%p 올라갔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차이는 17.2%p로 오차범위 밖이다. ‘잘 모름’은 0.6%p 증가한 2.8%를 보였다.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 조사에서 최근 완만하게 상승했던 지지율 상승을 멈췄으나 3주째 40%대 지지율을 이어갔다.
이번 조사는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이달 26~3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11명을 대상으로 했다.
일간 지표로 보면 지난주 금요일(23일) 40.8%(부정 평가 57.2%)로 마감한 후, 27일(화)에는 41.4%(0.6%P↑, 부정 평가 55.8%), 28일(수)에는 41.0%(0.4%P↓, 부정 평가 56.4%), 29일(목)에는 38.2%(2.8%P↓, 부정 평가 58.6%), 30일(금)에는 38.3%(0.1%P↑, 부정 평가 58.8%)로 나타났다.
긍정평가는 광주·전라(3.0%p↑), 대전·세종·충청(2.3%p↑), 무당층(3.1%p↑)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부정평가는 부산·울산·경남(7.5%p↑), 40대(2.1%p↑), 20대(3.1%p↑), 정의당 지지층(5.5%p↑) 등에서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정당 지지도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직전 조사보다 2.6%p 오른 45.5%, 국민의힘은 1.8%p 하락한 39.2%로 각각 집계됐다. 두 당의 지지율 격차는 6.3%p로 3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다.
정의당 지지도는 0.8%p 오른 3.8%, 무당층은 1.1%p 늘어난 9.9%로 각각 나타났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자동응답 전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7%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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