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비 엇갈리는 북런던 라이벌…아스널 뜨고 토트넘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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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북런던을 연고로 하는 전통의 두 라이벌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반면 아스널의 최대 라이벌은 토트넘 홋스퍼는 부진하다.
아스널은 리그 5연승에 10경기 무패(9승1무)로 파죽지세를 이어가는 반면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1무2패로 승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당시 아스널이 리그 2위를 차지했고, 토트넘은 3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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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주도하는 팀이다. 16경기서 14승1무1패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승점 43을 누적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36점)에 6점이나 앞선 1위다. 2003~2004시즌 이후 무려 19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최근 페이스도 확연히 다르다. 아스널은 리그 5연승에 10경기 무패(9승1무)로 파죽지세를 이어가는 반면 토트넘은 최근 리그 4경기에서 1승1무2패로 승점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2015~2016시즌 이후 7년 만에 아스널이 토트넘보다 높은 순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는 기회다. 당시 아스널이 리그 2위를 차지했고, 토트넘은 3위에 자리했다. 이후에는 매 시즌 토트넘이 아스널보다 높은 자리에 있었다. 모처럼 아스널이 자존심을 지키고 라이벌을 아래로 볼 기회를 잡은 셈이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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