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10걸음당 1원씩 적립 '걸음 기부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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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는 지난해 연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한국피자헛 본사 임직원들이 걸은 걸음 수에 따라 10걸음 당 1원씩 적립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원을 꾸준히 적립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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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동현 기자 = 한국피자헛는 지난해 연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 2021년 4월부터 한국피자헛 본사 임직원들이 걸은 걸음 수에 따라 10걸음 당 1원씩 적립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원을 꾸준히 적립해왔다. 마련한 재원은 지역사회에 기부한다.
피자헛은 12월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를 받아 8일 기부처를 선정했다. 프리미엄피자, 대만연유치즈볼, 콜라 등의 제품을 12월 12일에서 22일 사이 옥정중학교, 상도2동 주민센터(이상 서울), 울산병원, 인천해밀학교 등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피자헛은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연말 피자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피자헛은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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