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걸음 기부 캠페인'으로 연말 기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피자헛은 지난 연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피자헛 본사 임직원들이 걸은 걸음 수에 따라 10걸음 당 1원씩 적립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원을 꾸준히 적립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한국피자헛은 지난 연말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눴다고 2일 밝혔다.
피자헛은 지난해 4월부터 한국피자헛 본사 임직원들이 걸은 걸음 수에 따라 10걸음 당 1원씩 적립하는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필요한 재원을 꾸준히 적립해왔다. 이렇게 마련한 재원은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 활동에 쓰이고 있다.
피자헛은 지난해 12월1일부터 5일까지 접수를 받아 8일 기부처를 선정했다. 프리미엄피자, 대만연유치즈볼, 콜라 등의 제품을 12월12일에서 22일 사이 옥정중학교, 상도2동 주민센터, 울산병원, 인천해밀학교 등에 한국피자헛 임직원이 직접 방문해 기부했다.
김진영 피자헛 대표이사는 "피자헛은 그동안 받아온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깊은 연말 피자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피자헛은 다양한 영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