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아바타: 물의 길' 새해 첫날도 1위…800만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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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돌파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다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주말 3일동안(12월30일~1월1일) 127만4171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주 차 주말 흥행 수익 6344만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4억4051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3억9741만 달러를 거둬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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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800만 돌파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다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주말 3일동안(12월30일~1월1일) 127만4171명의 관객을 모아 개봉 3주 차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74만2584명이다.
해외 열기 역시 뜨겁다. 박스오피스 모조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3주 차 주말 흥행 수익 6344만 달러를 기록한 데 이어 북미 누적 흥행 수익 4억4051만 달러,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13억9741만 달러를 거둬들였다.(1월2일 예측치 포함)
이 가운데 주연을 맡은 배우 시고니 위버는 공식 SNS를 통해 한국 관객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아바타: 물의 길'을 향한 여러분들의 성원이 정말 대단하다고 들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해에도 계속해서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른 '영웅'은 같은 기간 51만8866명, 누적 167만2808명을 동원했다. 이어 '젠틀맨'은 주말 9만9110명, 누적 17만8799명으로 3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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