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우, 6남매 성은 박씨? “본명은 박권복‥자녀복 많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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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슬하에 6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의 기쁨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다둥이 가족들이 출연했다.
마찬가지로 다둥이 아빠인 트로트 가수 현진우는 "혼자 세 아이를 키우고 있었고, 아내를 만나 세 명을 더 낳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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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아침마당' 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슬하에 6남매를 둔 다둥이 아빠의 기쁨을 드러냈다.
1월 2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다둥이 가족들이 출연했다.
아들 4명, 딸 5명 총 9남매를 둔 박성용, 이계정 부부는 11명의 대가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계정 씨는 "첫째가 스무살, 막내가 3살, 20년 동안 육아 중"이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MC도 "웬만하면 가족들을 한 자리에 앉혀드리려고 했는데 부득이하게 다섯째, 여섯째, 일곱째는 방청석에 앉힐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마찬가지로 다둥이 아빠인 트로트 가수 현진우는 "혼자 세 아이를 키우고 있었고, 아내를 만나 세 명을 더 낳았다"고 소개했다. 아내 온희정 씨는 "큰 아이들이 작은 아이들을 맡아서 케어해줘서 도움이 많이 된다"며 자랑했다.
이용식은 "아이들은 박 씨인데 현진우는 현 씨다. 활동명인 거냐"고 물었고 현진우는 "저는 활동명이다. 저의 본명은 박권복이다. 권세 복, 복 복인데 할아버지가 지어주신 이름이다"라고 답했다. MC들은 "그래서 이렇게 자녀복을 많이 받으신 것 같다"고 환호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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